모발이식 3개월이 되면 이식모가 탈락하는 '암흑기'가 끝이 나고 드디어 서광이 비추기 시작합니다~ 매일 조금씩 잔털이 올라오고 먼가 좋아지는 것이 눈으로 확인되기 시작하지요. 이제부터 6~7개월까지는 꾸준히 모발 갯수가 증가합니다. 물론 7~15개월 사이 기간에도 모발갯수는 조금씩은 증가합니다. 피지분비가 많은 젊은 남성들은 모낭염(여드름)이 생기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합니다. 모낭염 걱정들 많이 하시는데 여드름이라고 생각하시고 면봉으로 잘짜주고 머리 잘 감아주시고 더마톱 발라주심 오케이~! 이분도 여드름이 좀 있어서 짜드렸습니다 짜짜 대마왕 고모님께서 직접 시전을!!!! 이식후 빠지고 나오는 시기와 양은 사람마다 너무나 너무나도 달라서 딱 정답이 없습니다.(오른쪽 왼쪽, 앞부분 뒷부분이 또 달라요) 이분은 3개월치곤 좀 빠른 편이니 이런 부분을 숙지하시고 봐주세용~ 건승~ 한상보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