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수술티가 덜나면 좋습니다~ 특히, 후두부 수술티를 줄이는데 많이 신경을 쓰는데용~ 수술티를 안나게 할 순 없어용. 그리되면 마법이겠지용. 덜 표시 나게 한다....요게 정답이긴 한데 가능한 표시가 덜 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해용 전체적으로 머리를 좀 길러오시는 거에요. 그러면 채취부위도 이식부위도 커튼 처럼 가려지게 되니까 표시가 덜나게 됩니다. 비절개는 투블럭컷은 표시가 많이 나서 노컷, 라인컷을 많이 하시는데 라인컷이 비용이 저렴해서 좋긴한데 단점도 있어요. 라인컷의 단점 1. 채취 모량이 최대한 2500~3000모 제한적임 2.머리를 들춰보면 표시가 난다(사실 그냥 봐도 표시는 좀 나요) 3.후두부 모발을 1cm이하로 짧게 깍고 밑에서 위로 올려다보면 가로로 채취한 줄의 흔적이 보인다 요런 단점으로 라인컷을 너무 선호하진 말아주세용~ 라인컷은 제가 봤을때는 2000모 이하가 가장 효과적으로 표시도 덜나고 저렴하고 좋아요. 그 이상 할때는 가성비 '갑' 투블럭컷이 가장 좋구요.(비용 짱, 수율 짱) 직장 때매 우짤 수 없는 경우는 노컷이 비싸더라도 장기적으로는 더 좋아요. 라인컷은 가로로 긴 줄을 여러개 만들어서 채취하는 거라 뽑은 라인과 남겨둔 라인의 차이가 보이지만 노컷은 그냥 랜덤하게 채취하는 거라 표시가 덜 나요. 단...비쌀뿐... 아니면 절충하는 방법으로 라인컷 + 노컷 혼용하기도 하구요. 한번 수술하면 평생이 즐거운 모발이식. 단기간 표시나는것 때문에 너무 신경쓰시기 보다는 최종 결과에 더 도움이 되는 방법, 본인에게 맞는 채취방법을 선택하시는게 현명합니다~~~ 건승! 한상보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