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페를 오래 먹는 분들은 이런 기사 한번씩 나오면 흔들립니다. 물론, 의학적으로는 브레인포그나 우울증을 일으킬 수 있는 기전이 존재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이론적으로 가능한 기전들입니다. 실제로 발생활 확률은 아주 드물지요. 하지만 의학은 이렇게 작은 의문에서 시작해서 발전하고 논쟁이 되곤 합니다. 우리가 쉽게 먹는,,,,가장 안전한 약으로 알려진 타이레놀도 밝혀진 부작용을 보면 감히 못먹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작용들은 매우 드문 확률로...거의 제로에 가깝게 발생하기에 우리는 모발을 지키기 위해 복용하는 것이지요. 만약 정말 아주아주 드물게 약으로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면 복용중단을 하면 모두 정상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걱정않으셔도 됩니다. 모바른 똑순이 유서희 원장이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