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이기려 하지 맙시다! 난 졌소이다~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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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이기려 하지 맙시다! 난 졌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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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바른 작성일18-08-24 21:24 조회6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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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습니다.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이렇게 엄청 더운날,,,그리고 엄청 추운날,,, 여자친구 남자친구 만나면 어떻게 됩니까? 맞습니다. 싸웁니다. 백퍼 싸웁니다. 이런날 에어컨 잘나오는 병원에서 머리심으면 바캉스 오집니다. 최고지요. 저희는 한여름 한겨울 아무데도 안갑니다. 병원에 콕! 콕콕콕!!! 처박혀서 농사짓고 있습니다. 세상 시원합니다. 집에 가고 싶지도 않습니다. 여기가 천국입니다. 마치고 괜히 집에 일찍 갔다가 아들한테 끌려나와서 자전거 타고 옥수동 갔다가 다릿간 밑에 체조교실 하더라구요.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흥 빼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깨가 시원~~하데요. 참 좋습디다. 근데....더위 먹었습니다. 역시 병원에서 농사짓는게 최곤거 같습니다. 무더위....이기려 하지 맙시다. 그냥 집시다. 건승! 한상보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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